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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시대의 종말

기술이 제공하는 편안함이 어느 날에는 한계에 다다르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기술이 공하는 편안함의 정도가, 투자한 에너지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때, 반성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술에도 그러면 발전의 끝이 오지 않을까?


굉장한 노력을 부어서 만든 기술이, 인간이 유지하기에 현저하게 어려울 경우, 기술 시대는 종말이 오지 않을까?

기술 유지에 100명이 사는 세상에 90명이 버거워하고 10명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이러한 기술은 제대로 작동할까?



Trade off triangle에 따라서, expensive해 질수록, 속도는 빨라진다면,

이러한 계속 expensive한 기술들이 '첨단기술'에서 '대중기술'이 되어진다면,

이러한 expensive한 기술을 부양하는데에 누가 감당하는가?


지금 사회 구조에서 이러한 기술의 편안함은 누가 감당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