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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시대의 기독교

추천시스템과 윤리성

#사용자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기술


많은 기술들이 개인에 맞춰서 변화한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에서 '구독' 버튼은 사람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게끔 이를 제공해준다.



만약 '내가 어디에 관심있다'에 집중하여 추천을 해주는거를 넘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다'에 집중하도록하여 추천을 구체적으로 해준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Life Shaping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추천 시스템에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관하여 물어보고, 그것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추천하도록 유도한다면,

단순히 내가 재밌어서 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Contents Shaping을 통해서

1. 종교와 관련된 영상을 추천해줌.

2. 구체적인 종교에 대하여 추천해줌


이와 같이 Contents에 대하여 유사도뿐만이 아니라, Hierarchical Shaping이 되어 있다면,

사용자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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